About HO' USE
호유즈는 우리들의 '집'이름 이에요.
우리는 쉼없이 100m달리기를 하듯 살아온 나와 교에게
'쉼'을 선물해야 했습니다.
대전의 아주 조용한 마을을 선택했고,
언덕위에 '하얀집'을 지었어요.
나, 너. 충분히 쉬어가는 공간이었으면 해서,
HOUSE에 쉼표를 찍어주어 '호유즈'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뚜렷한 목적없이 오직 '쉼' 만을 즐겼던 우리는,
우연히 아주 커다란 나무에 걸려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자개모빌'을 처음 만났습니다. 2018년의 발리에서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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